VAN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 결재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이고
PG사는 온라인 매장에서 카드 결재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당연히 VAN사가 더 먼저 생겼고 그 다음 PG사들이 생겨났다.
최근에는 VAN사가 PG사를 인수하거나 PG업무에 진출해서 VAN사도 PG업무를 하는 곳들 도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재 흐름도는
쇼핑몰 ->PG사 -> VAN -> 카드사 이런 흐름이다.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결재 흐름도는
매장 -> VAN -> 카드사
대금 입금은 역순이다.
이 때문에 PG업무에 진출한 VAN사가 수수료는 더 저렴할 수 있지만
안정성은 규모면에서 큰 업체가 좋다.
결재대금을 입금을 안해주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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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사와 VAN 사의 차이
★ 인터넷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순서를 살펴보자면,
1. 사용자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2. 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3. PG 시스템에 연동이 되어서 신용카드번호, 주민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
4. PG 시스템은 VAN 을 타고 카드사 시스템에 접속하여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위의 2,3 번을 하기위해서 각 쇼핑몰은 국내 PG 사와 계약을 맺고 시스템을 연동하여야 합니다. 시스템 연동하는 방법은 각 PG 사마다 조금씩 다르구요, ActiveX를 embaded하거나, POST 방식으로 연동하는 방식으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웹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2,3 일만에 연동 및 테스트 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겁니다.
☆ PG사는 전자지불대행회사이고 VAN사는 온라인 신용카드조회회사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신용카드를 결제시 PG시스템은 VAN을 타고 신용카드회사 시스템에 접속하여 결제가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PG(payment gateway)는 전자지불 서비스이므로 인터넷에서 물품구입시 결제되는 시스템의 하나이지만 VAN을 통하여 신용카드회사 시스템에 접속되게 되겠지요. 만일 핸드폰 결제를 하시면 [모바일(핸드폰 등) 결제 => PCS => 점포서버 => VAN 또는 TCP/IP => 이동통신사] 순서로 결제시스템이 이루어 지므로 전자결제에서 VAN을 통하게 됩니다.
★ PG(payment gateway)
– 전자지불 서비스, Payment Gateway의 약자로서 전자상거래 시장의 핵심인 전자지불 서비스를 대행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전자 지불(인터넷 결재)의 종류에는 신용카드, 핸드폰, 800ARS, 폰빌, 계좌이체 등이
있으며. 통합전자지불이라고 해서 이 모든 지불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으나, 1 ~ 2개 정도만 전문적으로 자체 서비스하고 나머지는 해당 지불회사와 제휴 형태로 제공하는게 보통 형태입니다.
1. PG사 규모 :
→월간 카드결제금액을 기준으로 PG사의 규모는 예하 쇼핑몰들의 매출액의 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래금액으로는 KSNET(1위), KCP(2위 한국사이버페이먼트), 이니시스(3위) 순이며, 그 아래에 데이콤, 티지코프, 텔렉, 페이게이트, 나이스등이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로 본다면 KSNET, KICC(한국정보통신)과 같은 VAN사가 회사자본금과 매출액이 큰 회사입니다. 이니시스, 티지코프, 텔렉 등은 VAN사가 아니라 PG사입니다. 데이콤은 기간통신망 업체로 주력이 통신사업이지만, PG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드수수료율이 타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2. 카드수수료율과 보증보험증권
→PG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수수료가 기본입니다. PG사의 제휴사(호스팅,쇼핑몰제작)를 이용할 경우에는 공식 수수료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보험증권은 일종의 담보용입니다.
쇼핑몰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소비자에게 피해보상을 제일 먼저 해주는 곳은 PG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향후 부실에 대한 보장차원에서 현금담보나 보증보험증권을 쇼핑몰에 요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쇼핑몰에서 제출하는 보증보험증권이 월간 카드승인 한도입니다. PG사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쇼핑몰의 거래데이터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어느정도씩 한도액을 증액시켜줍니다.
3. 정산주기
→얼마전까지 승인 후 5박6일이 지나면 입금해준다고 PG사들이 광고를 했으나, 지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선결제 제외, 선결제는 수수료가 훨씬 높습니다.) 지금은 카드사에서 매입완료된 금액을 3영업일 후에 PG사에 입금해주기 때문에 승인날짜를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10일전후가 걸립니다. 선결제가 아니면서 5박6일이라고 광고하는 PG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니 이런 업체들은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결제란?
선결제는 PG사가 예하 쇼핑몰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빌려 선정산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때문에 자금 차입으로 인한 금융수수료가 추가되어 공식수수료에0.3~0.5% 정도의 수수료를 추가로 받습니다.
4. 어떤 PG사를 이용해야 안전한가?
→카드사와 PG사가 계약을 맺고, PG사는 쇼핑몰과 계약을 맺습니다. 쇼핑몰은 카드사와 계약을 맺지 않았기때문에 PG사가 망할 경우 쇼핑몰들은 카드매출금액을 받지 못합니다. 최근에 망한 PG사를 이용했던 업체들은 그대로 떼였다는 점을 명심하셔서 수수료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회사인지도와 자본금, 거래금액이 큰 업체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것저것 여러업종을 영위하는 업체보다는 PG와 VAN서비스를 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가 알고있는 유명한 SI회사들의 상당수가 PG사업을 합니다. 회사는 유명하지만, 전문적인 PG사가 아니기때문에 문제가 발생시엔 대응속도가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가지 비교했을 때 전문회사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5. 제품 배송 후 도난카드로 결제된 것을 알았을 때
→이런 경우가 가끔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쇼핑몰들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 중에서도 가장 문제되는 부분인데 이런 피해 발생 시엔 카드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인터넷판매의 경우 대면판매가 아니기때문에 카드사는 부정거래로 발생하는 대금에 대해 지급해주지 않습니다.
→이와같은 일이 발생될 때는 사이버경찰청에 신고를 하여 범인을 잡아 회수하는 방법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다면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국내 범인들은 잡히는 경우가 있지만, 해외카드로 이루어진 건에 대해서는 대부분 포기를 합니다. 국내 경찰들도 외국인을 검거하러 그 나라로 가지 못하기때문입니다.
6. PG모듈은 어떤 것인가?
→PG모듈은 쇼핑몰에서 요청하는 카드승인을 가능하게끔 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쇼핑몰-PG사-카드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카드승인/취소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PG모듈은 크게 경유(소켓통신)방식과 미경유(링크)방식으로 나뉘며, 경유방식은 모듈자체의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과 함께 결제하는 페이지의 디자인을 손쉽게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결제페이지의 디자인을 쇼핑몰의 서버에 설치하기때문입니다. 미경유방식은 PG모듈 세팅이 쉽다는 점과 링크를 걸어 결제페이지를 불러들이기때문에 쇼핑몰에서 보안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7. 최근의 PG사 동향
신용카드사 계열 VAN사을 통한 직접결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터 일부 대형 PG사를 제외한 중소 PG사들이 급격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PG사는 카드가맹점에 속해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적용에 해당되나 금감원에서는 감독권한이 사각지대로 빠져있어 현재는 “전자금융거래법”을 제정하여 국회에서 심사계류중으로 통과된다면 전자지급결제 대행업무 영위시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토록 한다는 것입니다.
★ VAN사
– VAN(value-added network) 부가 가치 통신망
VAN은 회선을 직접 보유하거나 통신사업자의 회선을 임차 또는 이용하여 단순 한 전송기능 이상의 정보의 축적, 가공, 변환처리 등의 부가가치를 부여 한 음성 또는 데이터정보를 제공하는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서비스의 집 합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컴퓨터의 고도 이용촉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고도정보화 사회에 다각적인 정보 활용 수단을 제공한 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각 업계에서는 업무연락의 신속 성, 정확성 및 일관성을 위하여 VAN을 공동으로 구축하여 이용중에 있 다. 이러한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사업자를 VAN 사업자라고 한다
– 신용카드 중계기관입니다. 음식점이나 이런 곳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단말기가 있고 그걸 이용하여 승인하고 사용하죠? VAN사는 신용카드와 계약에 의해서 가맹점에 단말기를 공급하고 계약 형태에 따라 건당 200원에서 60원까지 수수료를 받습니다.
– 카드소지자가 대형유통점, 백화점, 일반가맹점,방문판매 업체 등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구입 대금으로 제시한 신용카드/ 직불카드/ IC카드 등에 대해 POS시스템이나 가맹점 조회기, 전화 ARS를 통하여 거래 승인 처리 또는 불량여부를 체크하는 서비스 기관입니다. 승인 건수에 대해서 가맹점과 신용카드사에게서 수수료가 주 수입원입니다.
– 우리나라의 VAN사에는 한국신용정보(KICC), 금융결제원(KFTC), 조선무역(KSVAN), 한국모바일페이먼트서비스(KMPS), KIS, CC케이벤, 나이스정보통신(NICE)등 10여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개인 신용카드(또는 기타 다른 카드)소지자, 물품 및 용역 서비스 업체(대형유통점,백화점,입반가맹점,방문판매업체 등), 그리고 신용카드 회사와의 중간에서 전화선 혹은 전용선 통해서 카드승인 및 기타 VAN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이니시스 : http://www.inicis.com/
티지코프 : http://www.tgcorp.com/
KCP(한국사이버페이먼트) : http://www.kcp.co.kr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0128000013653081
http://blog.naver.com/xilef.do?Redirect=Log&logNo=140000856049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413&docid=4743
http://ecodic.naver.com/ecodic.php?id=5414
[출처] PG와 VAN의 차이|작성자 짱구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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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티레티입니다. 요사이 회사를 옮겨서리… 좀 정신이 없었군요. 새로운 사이트를 준비하시는 것 같네요. 새로 오픈하는 경우 결제대행 수수료가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소마진을 5%로 잡아도 적게는 3%, 많게는 4.5%정도까지 수수료를 주고나면 정작 손에 떨어지는 것이 1~2% 내외가 되니 말입니다. 물건 열심히 구해서 열심히 팔아서 결제대행사와 배송업체만 배불려주고 막상 자기자신은 손가락만 빨고 사는 경우도 허다하죠… ^^ 하여튼 주저리 주저리는 일단 끝내고…– 결제대행사, Payment Gateway서비스를 제공하는 PG사 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는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드사에서 거의 대부분을 가져가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PG사의 규모마다 각 카드사와의 수수료율이 다르겠지만 평균 2.6%가 카드사의 몫입니다.– 제가 이용해보거나 접해보았던 결제대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의 경우 아래와 같은 흐름을 타게 됩니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PG사는 위에 열거한 이니시스, 데이콤, 삼성네트웍스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VAN의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이미 계약되어있는 VAN사를 통해 결제를 대행하게 됩니다. PG업체의 장점은 온라인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해왔기 때문에 노하우가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카드사와 한다리 건너있기 때문에 불평등 계약을 맺고 있다는 것과 수수료율이 약간 비싸다는 것입니다. — 어제 올라온 카드사관계자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PG사로 언급하신 삼성네트웍스는 기타에 분류된 모양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할때 사용하는 기계를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바로 VAN사입니다. VAN사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등장하면서부터 영업을 해오던 회사이니만큼 신용카드에 대한 노하우는 풍부합니다. 하지만 VAN사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지가 약 1년도 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온라인 노하우는 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KCP같이 타사의 PG 사업부를 인수한 경우는 예외라고 할 수 있겠죠. — 이것 또한 잘못 알고 계십니다. VAN사의 대표주자격인 한국정보통신(이지체크), 그리고 그 뒤를 잇는 KSNET(케이에스체크), 금융결제원, 나이스정보통신 등은 2~3년 전부터 PG서비스를 행하고 있었으며 카드사 관계자님의 글을 보고 오늘 알았지만 VAN사인 KSNET은 PG사중 거래건수가 가장 많은 회사입니다. 아마도 신용카드 관련 업무를 많이 해본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고객지원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 큰 회사의 PG를 당분간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싶습니다. — 구매자가 실수로 더블클릭으로 한다고 해서 결제가 2번이 난다면 흠…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아직도 있는지요? 저희와 계약되어 있는PG사는 승인에 필요한 필수 정보 외에 주문번호라는 값을 데이터로 넘기게 되어 있는데 주문번호와 카드번호 금액 주문자가 동일한 건이 들어가면 2번째 승인은 거절이 됩니다. 또한 고객의 더블클릭 실수는 자체적으로 더블클릭을 할 수 없도록 클릭을 한 번 하게 되면 연결이 안되도록 프로그램을 수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중복결제는 고객의 실수에 인한 것이기 보다는 PG사의 시스템 우수성과 직결되는 사안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상으로도 데몬 방식과 소스코드 직접처리 방식이 있습니다. 전자는 쇼핑몰 솔루션 자체를 건드리지 않아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데몬이 죽어버리면 결제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후자는 솔루션 구축시 좀 복잡하게 되며, PG를 바꿀 경우 작업비용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쇼핑서버가 죽지 않는한 결제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PG의 경우 두가지 방식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접촉해보시면 손쉽게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사이 효성이나 KT에서 제공하는 PG를 많이쓰시는것 같은데, 두 회사모두 아직은 노하우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수수료율이 저렴해서 중소형 쇼핑몰에서 많이 쓰는것 같던데 아직은 신뢰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KT에서 운영하는 PG사는 없습니다. 뱅크타운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KT에서 조금의 지분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KT의 계열사들(메가페스, 네스팟, 한미르 등)도 뱅크타운의 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대기업에서 퇴직한 직원들이 뭉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 회사가 대기업의 계열사가 될 수 있는건 아니죠.. 노파심에서 말씀 드리는 건데요. PG를 한번 선택한 후 서비스중에 변경하는 것은 정산과 웹운영파트에서 신경쓸 일이 많이 집니다. 기간도 거의 3개월정도 2개의 PG를 유지해야 하구요. 이전에 쓰던 한동안 유지해야하는 것은 고객지원과 결제 취소때문입니다. -이 부분만 정확히 아시네요..^^; — 그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던 레티레티가 더욱더 복잡하게 만들어 드린 것 같네요…^ ^ ps : 저는 이니시스나 삼성네트웍스를 권해드립니다. –문구마다 댓글 대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아무튼 저의 글이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하려는 귀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wooriyagi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09 20:56) http://www.wooriyagi.com/zeroboard/zboard.php?id=goldland&no=8 |